한글 맞춤법 검사기능 활용하기

평소에 한글을 자주 쓰고 말하고 있지만 막상 문서에 쓴 글씨를 보면 맞춤법에 어긋난 표현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. 이런 오탈자 확인을 위해 우리가 일일이 눈으로 보고 찾아내는 방법은 한계가 분명합니다. 그래서 한글 맞춤법 검사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오탈자 검사를 할 수 있는데요.

이런 이유로 한글 프로그램에서는 문서 작성을 하고 나서 오탈자를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는 한글 맞춤법 검사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
문서 작성은 물론 오탈자 검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편리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. 오늘 한글 강좌 시간에는 한글 맞춤법 검사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한글 맞춤법 검사기

한글 문서를 작성 후에 맞춤법 검사기능을 활용하여 오탈자를 수정해 보겠습니다.

맞춤법 검사를 시작할 위치 앞에 커서를 위치합니다. >> [도구]탭 >> [가나다] 를 클릭합니다.

맞춤법 검사/교정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[시작] 을 클릭합니다.

맞춤법 검사기가 오탈자로 예상되는 부분에서 올바른 표현으로 바꿀만한 대치어를 제시해줍니다. 대치어로 바꾸려면 [바꾸기]를 클릭하고 수정하지 않으려면 [지나가기]를 누릅니다.

오탈자로 예상되는 부분 모두 이 과정을 진행하며 [바꾸기]나 [지나가기]를 눌러줍니다.

맞춤법 검사가 끝이나면 검사를 종료할 지 계속 진행할 지 묻는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. [취소]를 누르면 맞춤법 검사가 종료됩니다.

맞춤법 도우미

이렇게 문서 작성이 완료된 후에 맞춤법 검사를 할 수도 있지만 문서 작성 단계에서 맞춤법 도우미를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. 맞춤법 도우미는 글씨를 쓰면서 오탈자로 의심되는 곳에 빨간색 밑줄이 생기는 기능인데요. 이 기능을 활성화 하려면

[도구]탭 >> [맞춤법] >> [맞춤법 도우미 동작] 클릭

그럼 이렇게 오탈자로 의심되는 문장 밑에 빨간 밑줄이 쳐지게 됩니다. 이 기능을 이용하면 문서 작성 단계에서 수정이 가능해 평소 오탈자를 줄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.

----------

지금까지 한글 맞춤법 검사기능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. 한글 프로그램 사용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